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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작가 송상호의 <재미로 보는 안성이야기>
- [송상호의 재미로 보는 안성이야기] “에버랜드가 안성에 들어오려고 했었다가 주민의 반대로 못 들어왔었다”라고 한 줄로 이야기 하면 될 것을 굳이 왜 한 ...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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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희의 共感同感] 복날
- [유영희의 共感同感]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 있는 세 번의 절기를 복날이라 한다. 초복과 중복이 열흘 간격으로 지났다. 이제 이십일 후 말복만 보내면 ...
-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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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대] "미래를 생각 한다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무조건 막아야 한다."
- [발언대 = 황상열 안성시 양성면 주민자치위원장] 양성면 장서리 407-13번지 일대에 A업체가 의료폐기물 소각장을 설치하려 한다. 현재 A 업체가 추진하고 있...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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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풀잎의 노래 / 김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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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마
아파하지도 마
쓰러져도 뒤집혀도
지나갈 바람이야
감은 눈뜨고
닫힌 입 열고
어서 일어나
지나갈 계절이야
깨진 입술...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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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작가 송상호의 <재미로 보는 안성이야기>
- [송상호의 재미로 보는 안성이야기] 앞장에서 ‘소파는 시장’에서 소 이야기를 했으니, 말(?)이 나온 김에 안성출신 스타가 누군지 한 번 알아보는 것도 ...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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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대] 이런 안성에서 살고 싶어요
- [발언대 = 용운공방 송용운] 저의 고향은 서울이지만, 안성이 좋아서 안성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며 15년째 살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대나무로 낚싯...
-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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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작가 송상호의 <재미로 보는 안성이야기>
- [송상호의 재미로 보는 안성이야기] 8장에서 안성이 조선시대 3대장 중 하나였다는 걸 보았다. 그렇다면 조선시대에 안성 우시장도 ‘어마무시’하게 컸다는 ...
-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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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희의 共感同感] 지구 거주민에게
- [유영희의 共感同感] 12일 월요일부터 2주간 4단계격상이 시행된다. 거리두기 사적 모임은 물론이고 식당과 유흥시설, 집회나 행사, 결혼식, 체육시설, 종교 활...
-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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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능소화 필사법 / 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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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히 건너 뛸 수 있을 줄 알았다
이 찜통 더위를 어떻게 하면 견딜까
올인원을 벗어던진다
목적지수 90을 넘지 않은 85DXL
여름은 치수 공략에서 ...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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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작가 송상호의 <재미로 보는 안성이야기>
- [송상호의 재미로 보는 안성이야기] 4장에서 말한 ‘안성맞춤’과 ‘안성장’은 아주 끈끈한 사이다. 둘이 친해도 너무 친하다. 그 이유는 아래에 가면 “아~ ...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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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희의 共感同感] 숲과 사람
- [유영희의 共感同感] 화담숲으로 가는 길, 점심을 먹기 위해 맛집으로 이름난 설봉산 자락에 위치한 식당에 들렀다. 만석에 가까운 자리였지만 탁자와 탁자...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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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작가 송상호의 <재미로 보는 안성이야기>
- [송상호의 재미로 보는 안성이야기] ‘아! 저 놈들만 쳐들어오지 않았어도 우리끼리 편안하게 잘 사는 건데. 믿을 놈 하나 없다. 우리끼리 뭉치자. 우리 가족과...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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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안성시위원회 논평] 공도초·중통합학교 경기교육청 재정투자심사 탈락에 부쳐
-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이주현 정의당 안성시위원장이 25일 “공도 초·중통합학교 경기교육청 재정투자심사 탈락에 부쳐”제하의 논평을 냈다. 이...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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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작가 송상호의 <재미로 보는 안성이야기>
- [송상호의 재미로 보는 안성이야기] 바로 앞장이 노자의 물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 지었다. 여기서 호수 이야기를 하는 것은 우연일까. 계책일까. 그렇다. ...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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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작가 송상호의 <재미로 보는 안성이야기>
- [송상호의 재미로 보는 안성이야기] 바로 앞장에서 우리 안성은 ‘기회의 땅’이라고 했다. 그것은 기회가 열려있다는 의미로는 기회의 땅일 수도 있지만, 기...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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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희의 共感同感] “식겁하다”
- [유영희의 共感同感]함께 일하는 직장동료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사람과 흉을 보는 일이 있었다. 남의 말을 시원하게 뱉다보니 목소리가 커지며...
-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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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작가 송상호의 <재미로 보는 안성이야기>
- [송상호의 재미로 보는 안성이야기] 그거 아는가. (이재운 외 지음, 예담출판사, 2012. 1. 20) 란 책에 ‘안성맞춤’이란 우리말도 들어가 있다는 걸. 사실 자주 쓰...
-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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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작가 송상호의 <재미로 보는 안성이야기>
- [송상호의 재미로 보는 안성이야기] 안성을 왜 안성이라고 했을까. 안성에 살면서 이런 질문해본 적 있는 사람 손!! 그런 적 있다는 당신이라면 이 이야기...
-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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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희의 共感同感] 금계국이 피었다
- [유영희의 共感同感] ‘상쾌한 기분’이란 꽃말을 가진 금계국이 청사초롱 등같이 환하다. 노란색의 상징적 의미는 ‘찬란한 느낌’과 ‘행복’이라 하니 바...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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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유리에서 네가 태어난 줄 모르고 / 김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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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바깥에서 안쪽의 유리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다양한 모양을 하고 피어난 유리알의 형체
유리 안의 모습이 아버지의 시간이란 것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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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