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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물의 여행 / 채순자
뭉개구름을 배처럼 띄우고라일락 향기 소담히 담아안개 속을 뚫고 그대 찾아 나서네 나는 물이 되어실개천이 되어 휘도는 물굽이에서 그대라도 만...
2023-09-14
[유영희의 共感同感] 사람 다이어트
[유영희의 共感同感] 잊을 만하면 느닷없이 연락하는 사람이 있다. 옛 직장동료인 친구가 그러하다. 성향이 너무 다르지만 언제든지 받아주던 친구이다. 찰진...
2023-09-08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우럭매운탕 / 윤여선
수족관은 물 반 고기 반이다명함처럼 붙어있는 살생부손님 손가락에 운명이 갈렸고사형선고를 받은 우럭이 단두대에 섰다 사망 소식을 접한 유가족...
2023-08-31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왕성한 허기 / 강나루
무엇이 지나갔는지 감나무 잎이 모두 먹혀버려그물 같은 섬유질만 남아8월 염천에땡감만 파랗게 달려있다 지난겨울 눈 한번 안 내리더니병충해의 씨앗이...
2023-08-17
[김선숙의 AESTHETIC] 사랑은 소나기처럼 온다더라
[김선숙의 AESTHETIC] 소나기란 단어를 떠올리거나 들으면 황순원의 ‘소나기’가 생각난다. 특히 나처럼 나이가 제법 있는 사람은 대체 적으로 소나기 속 남녀 ...
2023-08-16
[유영희의 共感同感] 태풍 카눈
[유영희의 共感同感] 태풍 6호 카눈은 느림보 태풍이란다. 느려서 위력이 더욱 세지는 태풍이기도 하고, 몇 번 마음을 바꾸어 방향을 튼 그의 행보를 추적하느...
2023-08-10
[기고] “김보라 안성시장은 약속을 지켜라!”
[기고 = 김학영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안성시비정규직지회 쟁의조직국장]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상 지난 6일 안성시 고삼면이 39.5도에 이르는 등 연일 폭염주...
2023-08-10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부대찌개 / 고계숙
제각기 사는 방식 다르지만 미숙이는 김치 맛계숙이는 햄, 소시지 맛신정이는 버섯 맛미경이는 파, 마늘 맛효원이는 다진 돼지고기 맛 반갑게 ...
2023-08-03
[유영희의 共感同感] 고요한 밤
[유영희의 共感同感] 휴가로 들뜬 불금의 밤이다. 내일은 12인 가족들과 2박3일 안면도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죽기 전 동생들과 마지막 여행을 떠나고 싶다...
2023-07-29
[기고] 현 경기도지사는 고삼호수 바이패스 (우회 방류)를 검토하라.
[기고 = 이상민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전)] 현 경기도지사는 전 도지사의 오폐수 방유 결정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해양 오염 방지와 생명 안전을 주장하는 ...
2023-07-21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단추 따라 하기 / Daisy Kim
이름을 뒷면에 고정시킨 너는 내일의 색이 자주 궁금하다 우리는 오른쪽으로 갈지 왼쪽으로 갈지에 대해 혹은 젠더의 불평등에 대해 대립한다 네...
2023-07-19
[김선숙의 AESTHETIC] 나이 듦에 대하여
[김선숙의 AESTHETIC] ‘젊은 날에는 돌아서면 적이고 돌아서면 적이더니, 나이 제법 든 어느 날부터는 돌아서면 사랑이고 돌아서면 사랑이었습니다. 마음에 칼...
2023-07-15
[유영희의 共感同感] 가방끈
[유영희의 共感同感] 대화를 나누는 시작부터 기숭전결이 온통 자괴감으로 가득 찬 언니가 있다. 자괴감自愧感은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는 마음’으로...
2023-07-10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목적어를 잃어도 이머시브 연극처럼 / 박용진
#유사 인간 한토막의 기사를 보고 결빙이 된다 나빠지는 시력을 탓한다 빗물받이에 붙은 얼음에도 날이 있을 거 같아가볍게 튈 물보라에 뒤로 물러...
2023-07-06
[김선숙의 AESTHETIC] ‘우리’로 살아보자
[김선숙의 AESTHETIC] 한 여름밤에만 즐길 수 있었다. 마당에 돗자리 깔고 어머니는 말린 쑥에 불을 붙여 모깃불을 놓으시고 옥수수와 감자를 삶아 그릇에 푸짐...
2023-06-30
[유영희의 共感同感] 공기
[유영희의 共感同感] 올 가을이면 칠순을 맞이하는 Y씨는 마음이 소위 말하는 화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그녀의 별명은 울화통이다. 웃음기 없는 얼굴은 ...
2023-06-23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느림의 기도 / 박미현
조금만 느리게 가겠습니다아직 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뒷걸음질 치고 싶은 미련스러움으로 조금만 아주 조금만 시...
2023-06-22
[김선숙의 AESTHETIC] 우리는 아름다운 말을 하는 사람들
[김선숙의 AESTHETIC] 그분은 생각을, 마음먹은 것을 실천하시는 분이세요. 말로만 하지 않고 늘 그것을 실행에 옮기려고 애쓰시는 분이시죠. 여든 가까이 되셨...
2023-06-16
[기고] 통합재가서비스로의 패러다임 전환
[기고 = 박인숙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장기요양운영센터장] 통합재가서비스란? 2008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으로 혼자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
2023-06-16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국수 / 박성우
되는 일 없이 하루하루다람쥐처럼 쳇바퀴 돌다주말이다 싶어 고향에 들렀다어머니는 늦은 점심으로하얀 국수를 헹구며아무 말이 없었다찻찻찻찻찻찻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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