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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기고 2] 기형적인 선거제도 바꿔야한다
- 7대 지방선거가 마무리되었다. 거대양당 중 한 당의 독식은 여전했다. 덕분에 권력의 감시와 견제를 위해 구성된 지방의회는 언제나처럼 지역수장과 같은 ...
-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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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고마워요, 나를 빚어가는 시간에게”
- 땀방울의 닉네임을 아시나요, 예쁘게 말하자면 송골송골입니다. 태양의 속살이 달팽이집처럼 하우스를 폭격하는 시간을 피해, 새벽 세시 눈을 뜨면 가브리...
-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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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기고] 24년만의 권력교체
- 제7대 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남북평화분위기와 대통령의 높은 지지도 등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높은 당선을 예상할 수 있었고, 결과 역시 예상과 크...
-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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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무더운 여름철, 생활 속 식중독 예방관리
-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위협하는 불청객인 식중독!!" 한번쯤은 음식으로 인해 고생해 본 경험이 있기 마련으로 여름철 건강관리의 핵심은 바로 식중독 예방에...
-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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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깨우동” 새마을운동 버금가는 혁신이다
- 예전 학창시절 등·하교 길에 귀에 낯익은 새마을 운동 노래가 생각난다,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 마을을 가꾸세 살기 좋은 ...
-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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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어느 부부의 '칼로 물 베는' 이야기
- 집에 밥이 있어도 나는/ 아내 없으면 밥 안 먹는 사람// 내가 데려가 주지 않으면 아내는/ 서울 딸네 집에도 못 가는 사람// 우리는 이렇게 살면서/ 반편이 인간...
-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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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국가기념일 ‘새마을의 날’기념
- "꿀벌이 사라지면 4년 이내에 인류는 멸망하게 될 것이다." 세계적인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1879~1955)이 한 말이다. 꿀벌은 벌꿀 생산 기능 외에 농작물을 ...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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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사람 하나 바꾼다면 안성은 분명히 바뀐다.”
- 선거 결과를 놓고 보면, 항상 지역선거가 제일 인기가 없다. 대선과 총선에 비해 낮은 지역선거의 투표율이 그것을 말해준다.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은 시민의...
-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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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보이스피싱(대출사기) 그만 당하자
- 요즘 들어 대출을 빙자한 사기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하루 평균 경찰서를 방문하는 피해자가 5~6명은 된다.피해금도 전보다 커지고(몇 십...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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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문화예술은 수익사업 아닌 ‘거시 복지’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 인류가 지속적으로 역사를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많지만, 그 한가운데에는 저마다의 다른 생활방식과 문화 예술을 세대에서 세대로 혹은 이곳에서 저곳으로...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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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이제는 안성에도 고교 평준화를....
- 안성 교육의 암울함이 거세지고 있다. 다름 아닌 고교평준화의 문제 때문이다. 고교 평준화란 쉽게 말해 고등학교 진학시 선발고사를 거치지 않고 거주지에서...
-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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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안성시 정보공개 수준, 알권리 충족 ‘역부족’
- 시내를 오가며 문득 궁금증이 들 때가 있다. 저 거리의 가로수는 몇 년에 한 번씩 교체하나? 비용은 얼마지? 멀쩡히 잘 자라는 나무를 바꾸는 건 누가 무슨 근...
-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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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농업인의 날을 되새기며
- 내 어릴 적 지금처럼 늦은 가을의 들녘은 마을 전체를 약간 흥분된 분위기로 만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한 해 동안 땀 흘려 키운 농작물을 수확하는 기쁨과 내...
-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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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아버지가 사랑스러운 20가지 이유
- 최고의 스피치는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사람과 환경, 여건에 따라 조화롭게 어울려지는 잘 말하는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의 근원은 잘...
-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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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진흙과 황금의 가치
-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 ‘왓트라밋’이라는 조그만 사찰이 있습니다. 여기에 무게 5.5톤에 달하는 3m 높이의 거대한 황금불상이 있는 데 약 1억9천6백만 달러의 ...
-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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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요양원에선 ‘또 올께요’란 말은 금지어
- “사람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또 오겠다는 그 말을 남기고 돌아서는 순간 ‘아차’ 했습니다. / 요양원에선 ‘또 올께요’란 말이 금지...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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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6월은 잔인한 달?
-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토마스 엘리어트의 ...
-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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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도시에 대도시청년 100명보다 많이 몰린 까닭
- “안성 유사 이래 이런 시도는 없었다. 대도시나 서울에야 이런 일이 일상일 수 있지만, 전형적인 농촌도시 안성에선 이럴 순 없었다. 18년째 안성에서 살아온 ...
-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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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이 책, ‘퇴직자를 위한 바이블’될까.
- 요즘 시대는 누가 뭐래도 ‘SNS 시대’다. SNS에 길들여지면, 조금만 글이 길어도 잘 안 본다. 요행히 읽는다 해도, 드래그 해서 쓱 보게 된다. “결론만 이야기 ...
- 201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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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문재인 대통령님!
- "문재인 대통령님! 도와주십시오." 제가 사는 안성에 한경대학교 총장으로 임태희씨(혈세낭비 환경파괴 4대강사업 주역)가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에 안성...
- 201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