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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93세에 책 낸 이분처럼 늙고 싶다...10년 준비해서 책 낸 이귀학 어르신 이야기.
- “일해 선생님! 저 ‘서고’입니다. 제가 책을 냈는데,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며칠 전에 전화 한통이 왔다. 전화 내용으로만 보면 젊은 제자가 나이...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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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2019년 제8회 경찰청 인권영화제 소재공모
- 경찰청 인권영화제는 2012년 중앙 정부기관 최초로 시작되어 벌써 7회에 걸쳐 많은 작품이 출품될 만큼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아왔다. 지난 영화제는 시나...
-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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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6.25때보다 더한 물난리? 도대체 무슨 일이?
- “에효효!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녀?” 한 때 유행했던 드라마 대사처럼, 그 난리가 이루어진 것은 어쩌면 예고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사건의 발단은...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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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안성지역로타리클럽 관내 9개 고등학교에 “행복나눔 우산은행” 설치
-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공이미지 연수위원회(위원장 진보 박풍원)는 로타리 공공이미지강화를 위한 “행복나눔 우산은행” 지구보조금사업을 안성지역로타리...
-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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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짜잔! 울 마을 모판내기 대작전, 어때요?”
- “에이! 요즘 누가 그래?” 이렇게 말하겠지만, 아직도 우리 마을은 그렇다. 우리 마을은 ‘품앗이, 울력, 공동식사’ 등 이런 일들이 옛날 일이 아닌 현재...
-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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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김학용의원은 고삼면 별장 관련 언론보도에 대해 입장표명 및 책임 있는 행동을 하기 바란다.
- 4월 3일자 한겨레 신문에 김학용의원 관련하여 이런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고삼 수변 개발사업 공약 내건 김학용당선 이듬해 농지·임야 산 뒤 집 지어농...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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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시니어 보릿고개
- “보릿고개 밑에서 / 아이가 울고 있다. / 아이가 흘리는 눈물 속에 / 할머니가 울고 있는 것이 보인다. / 할아버지가 울고 있다. / 아버지의 눈물, 외할머니의 ...
-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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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고]국민이 마음껏 숨 쉴 수조차 없는 나라, 대한민국은 미세먼지 無정부상태!
- 사상 최악 수준의 미세먼지가 한반도 전역을 강타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무방비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야말로 2019년 3월의 대한민국은‘미세먼지 無...
-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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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정책으로 승부하는 깨끗한 조합장선거,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미래
- 오는 3월 13일은 전국 1343명의 조합장을 선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실시되는 날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산림조합장 및 농‧수‧축협조합장 선...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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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안성도로사업 피해영업점 살리기 운동은 어떤가요?”
- 한 여인이 울고 있다. 전화 너머로 너무나도 서럽게 울고 있다. 겨우 마음을 진정시킨 목소리가 말한다. “목사님! 요즘 같으면 하루에 몇 번씩이나 죽고 ...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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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첫눈이란 詩
- 머리를 쓸어 넘기다가 귀밑머리와 이마 아래 근질거리는 곳들을 보며 염색을 해야 하는 시점을 알게 된다. 염색약을 바르며 유리창밖 내리는 눈을 바라본다. ...
-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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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중소기업산단 가시연꽃과 관련하여
- “안성시는 재정자립도가 36%인 도농복합도시입니다. 앞으로 3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산업단지입니다. 100% 분양과 성공적인 산업단지를 조성...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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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119 안전셰프의 K급 소화기 추천
- 사회적 트렌드란 이름으로 집밥이다 혼밥이다와 함께 먹방, 쿡방이란 단어가 자연스러운게 세상인 듯하고 또한 이런저런 사정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불을 ...
-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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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나무 어른,,,마을의 안위를 지키는 고령의 어르신나무 이야기
- ‘노거수’는 나무의 수령이 오래된 거목을 의미한다. 여행을 하면서 마을을 지키는 신목인 노거수를 보게 된다. 300년에서 500년 넘은 느티나무와 은행나무,...
-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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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부부조작단(?)의 고추 털어오기 작전
- 이 일은 하늘에 맹세코 첨부터 그러려고 그런 건 아니다. 24일 아침에 우리 애마를 타고 출근하는 아내가, 마을길가 고추밭에서 고추를 따시는 마을엄니(울 ...
-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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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여시 재에서의 하루
- 여행을 통해 풍경을 보고 그 여운을 기록하는 일은 여행자의 가장 큰 행복이다.지난 주말 세 친구와 강원도 인제 내설악에 위치한 예술인촌에 다녀왔다. 여행...
-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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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여성범죄, 남이 아니라 내 가족의 일이라면?
- 사람들은 늘 그랬듯이 인터넷을 켜고 실시간 급상승 또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온 것들을 무심코 클릭한다. 미투, 데이트폭력, 불법촬영범죄, 스토킹 등 ...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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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예초기를 생전처음 시동 걸어 보던 날의 쌩쇼(?)
-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마을행님에게 예초기를 빌렸다. 불행(?)의 시작은 이때부터 였다. 그랬다. 나의 과도한 자신감이 화근(?)이었다. 아내와 나는 ...
-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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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다음 정거장은 행복이란 휴게소이기를,,,
- 엄마가 뇌졸중으로 쓰러지면서 은숙 씨의 시간 속 꽃밭도 바뀌었다. 할머니의 모진 시집살이와 가난에서 벗어나면서 소위 살만해졌을 때, 어여뻤던 엄마의 고...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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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아이들은 왜 빗길 속에서 광란의 질주를 했을까.
- 청소년 차량사고, 지역 어른으로서 책임감 느껴.이 글을 쓰기에 앞서 꽃을 피우지 못하고 먼저 간 아이들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하며, 그 유족들을 진심으로 ...
- 201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