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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3 0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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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공이미지 연수위원회(위원장 진보 박풍원)는 로타리 공공이미지강화를 위한 “행복나눔 우산은행” 지구보조금사업을 안성지역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아 안성관내 9개 고등학교에 로타리 마크와 각 학교 명칭이 새겨진 우산을 비치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공이미지 연수위원회(위원장 진보 박풍원)는 로타리 공공이미지강화를 위한 “행복나눔 우산은행” 지구보조금사업을 안성지역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아 안성관내 9개 고등학교에 로타리 마크와 각 학교 명칭이 새겨진 우산을 비치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행복나눔 우산은행’이란 갑작스런 비에 우산 없이 등교한 아이들을 걱정하여 부모님이 학교 앞에서 우산을 들고 서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 작은 도움이지만 학교에 비치된 우산을 사용하게 하여 부모님은 안심하고 학생들은 비를 맞지 않도록 하는 행복을 나누는 은행입니다.

 

이번 행사는 로타리클럽에서 보급한 우산을 보고 작은 감사와 가정에 돌아가서는 부모님에게 우산의 출처를 얘기하게 함으로서 작은 것이지만 로타리의 홍보효과와 작은 행복감을 나눌 수 있다는 차원에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공이미지 연수위원회에서 기획을 하고 동안성로타리클럽 및 안성관내 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아 시행 되었다.

 

박풍원 공공이미지 연수위원회 위원장은 “공공이미지(Public Image) 강화부문은 국제로타리전략계획 중 클럽활성화와 인도주의 봉사의 확대와 더불어 한 축을 이루고 있는 핵심 전략계획이다”며 “로타리 홍보와 공공이미지 강화를 위해 자라나는 젊은 세대와 친숙하고, 함께하는 이웃과 친근한 로타리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공도 창조로타리 류상현 회장은 “행복나눔 우산은행처럼 의미있는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창조로타리도 친숙한 로타리를 만들기 위하여 클럽사무실을 경기꿈의학교, 다문화한글 교육장으로 개방하여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고 평생을 살아가는데 그 받은 은혜를 사회에 나눠 주면서 보람을 느끼며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직업의 기술과 경험, 전문성을 발휘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로타리가 멋진 이유이다.

 

“로타리가 뭔가요?”


로타리는 갑작스런 비에 우산을 들고 찾아오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늘 가까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곁에 친근하게 서있습니다.


안성지역로타리클럽 홍보위원장 최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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