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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8 1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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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택시의원 및 황상열․조돈호․김인섭 이장 참여

 

▲ 7월28일 양성면의료폐기물소각장반대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양성면의료폐기물소각장반대 대책위원회는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한강유역환경청앞 1위 시위’를 이어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7월28일 양성면의료폐기물소각장반대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양성면의료폐기물소각장반대 대책위원회는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한강유역환경청앞 1위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1인 시위자는 황진택시의원을 비롯해 황상열(노곡2리). 조돈호(미산1리), 김인섭(노곡3리) 이장이 참가하여, 40도에 육박한 뜨거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반대의지를 표명했다.

 

▲ 이날 1인 시위는 황진택시의원을 비롯해 황상열(노곡2리). 조돈호(미산1리), 김인섭(노곡3리) 이장이 참가하여, 40도에 육박한 뜨거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반대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황진택 안성시의원은 연이어 현장을 방문하여 반대위와 함께 1인시위에 동참하여 “양성에 의료폐기물 소각장이 들어와서는 절대 안 된다.”라며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으며 반대운동을 펼치는 주민들을 격려했다.

 

한편 앞선 27일 이규민 의원 주재로 양성면의료폐기물소각장 반대대책위와 한강유역환경처장과의 면담이 이루어지며 1시간여 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반대위는 ‘입지(立地)의 부적정성(不適正性)”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현재는 검토단계에 있으며, 오늘 전달받은 자료를 세밀히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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