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의원 가 선거구(공도읍, 양성면, 원곡면) 후보들

<기호 1-가 황진택 더불어민주당>

‘소통·공론화 공약’을 가장 중요한 공약으로 제시하고 싶습니다. 투명한 정보공개와 시민참여 보장은 안성지역 풀뿌리민주주의의 토대가 될 것입니다.

‘행정·의정 주민참여 확대·보장’을 위해 ▲정책설명회·주민감사 청구요건을 현행 150명에서 80명으로 대폭 낮출 것이며, ▲사회적 갈등 예방·해결을 위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지역사업에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읍·면·동 지역별·마을별 주민참여예산제와 주민숙원사업 추진사항을 주민이 직접 점검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 방침입니다.

또한 ▲정책·입법 관련 의정활동에 대한 토론회 개최를 제도화하고, ▲주민 누구나 쉽게 시의회에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청원제도를 활성화할 것이며, ▲시민참여 행정감사시행과 시의회 정보공개 제도화 등을 통해 투명하고 소통하는 시의회를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시한 공약 모두 조례 제·개정을 통해 현실적 이행이 가능합니다.

<기호 1-나 유원근 더불어민주당>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의 삶을 보호할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 설계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겠다.

1. 건물과 시설중심의 사회복지 패러다임을 벗어나, 찾아가는 복지관의 운영, 건강협동센터(경기도 시범사업) 적극 유치 등으로 시민의 삶의 현장으로 찾아가는 복지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

2. 관내 학교에 교육복지사를 배치하여, 청소년들이 학교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3. 거주지역별, 생애주기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시스템 구축과 마을 공동체 복원을 위해 읍면동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 할 것이다.

사회적안전망 설계를 우선으로 해야 할 이유는 사회적 약자들이 불편함 없이 살수 있는 도시라면, 모든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가 되기 때문이다.

<기호 2 유광철 자유한국당>

안성시 전체면적 17%인 2,857만평의 규제로 서안성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평택상수원보호구역 문제를 풀겠다.

이를 바탕으로 그간 공장 설립이 제한됐던 원곡·양성면 일대에 삼성반도체 1·2차 밴더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안성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

또 교육하기 좋은 서안성을 만들겠다. 산업과 시설을 아무리 유치하더라도 교육환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젊은 부모들이 안성에 둥지를 틀기 어렵다.

그래서 공도읍에 초등학교를 신설하고, 안성 관내 학교시설 개선사업 예산을 대폭 확대해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