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철 자유한국당>
안성은 조선 중기 3대 시장이었듯 상공업의 중심이었으나 근대에 수도권규제 등으로 쇠락해왔다.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려면 규모의 경제가 가능한 일정 수준의 인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규제 개혁과 기업 유치를 통해 인구를 유입시키고 문화·교육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 또한 안성은 천혜의 환경을 바탕으로 친환경·고부가가치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선진지와 문화관광지의 위상을 유지하며, 도시와 농촌이 조화를 이루는 인구 30만 자급자족형 명품도시로 발전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고귀한 일들을 해나가는데 안성시의원으로서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
<황진택 더불어민주당>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산적한 안성시 적폐를 바로잡는데 앞장서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시민에게는 따뜻한 시의원, 그릇된 행정에는 정면으로 맞서는 시의원이 될 것입니다.
지난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의회가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유원근 더불어민주당>
가장 먼저 의회 혁신에 앞장서겠다. 일하는 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공부하는 시의원이 될 것이다.
행사장 가서 인사 다니다 시간에 쫓겨 의회에 들어가 사무과에서 써준 대본을 읽고 내려오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공무원들이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시의회를 통과 할 수 없다고 느낄 수 있도록 충분히 공부하고 의회에 들어가 일 할 수밖에 없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
더불어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들은 그 전문성을 인정하여, 의회가 행정위에 군림하려고 하는 갑질을 근본적으로 없애, 대화와 토론이 상식이 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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