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5-21 11:30:10
기사수정
(편집자주)
본지에서는 오는 6월 13일 진행되는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성시의원 ‘다 선거구’ 예비후보들를 앞두고 안성시 선거구 후보에 대해 유권자의 소중한 알권리와 올바른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천이 확정된 각 당 예비후보와 무소속 후보들을 대상으로 서면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에 따른 답변 내용을 가감 없이 기술하였으며 후보자의 형평성을 고려해 질문지 마다 로테이션 방식의 답변을 기술 할 예정입니다.

[질문 1. 안성시의원에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2. 지역구에서 제일먼저 해결해 나가야할 당면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질문 3. 안성시의원으로서 안성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지요? 질문 4. 다른 예비후보와 차별되는 자신만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질문 5. 핵심 공약과 이행방법은? 질문 6. 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신원주 더불어민주당>


경제활성화, 발전 불균형 해소를 당면과제로 제시합니다. 방치된 터미널복합상가·주차타워 해결 또한 주요 현안입니다.


방치된 터미널복합상가·주차타워는 안전진단 후 중앙·경기도와 연계해 ‘완전 철거’를 이뤄내겠습니다. 경제활성화, 발전 불균형 해소 방안은 다음 항목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안정열 자유한국당>


동부권의 최대 현안 사업은 동부권 소재지 도시관리 계획 정비, 동부권 재래시장 활성화, 축산시설 악취 저감 사업 적극 지원, 고속도로 IC 주변 아파트 및 전원주택 조성 등이라고 생각한다.


동부권이 그동안 낙후된 이유는 동부권 특유의 거주 환경과 지역 내 축산 시설의 밀집을 꼽을 수 있다. 축산 시설 현대화로 악취가 사라지면 전원 생활을 선호하는 귀촌인구는 동부권으로 유입될 것이다.


인구 증가에 따른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일죽 IC 주변에는 아파트나 전원 주택의 부동산 건설경기가 활성화 되어 동부권은 서부권 못지 않는 전원도시로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고 도시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권혁진 자유한국당>


안성의 지역간 도시개발 격차에 따른 동부권의 인구 감소와 지역간 성장 불균형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다. 


동부권은 그동안 서부권에 비해 산업시설이나 대형 주거단지 개발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가현취수장 폐지,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등 개발요인이 조성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안성 동부권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여 개발 가능 용지를 확보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에 대한 중장기 정비·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도시개발을 추진할 것이다.


<신동례 바른미래당>


서부권에 비하여 부족한 동부권의 생활환경시설 및 거의 전무한 산업기반시설 이를 위하여서는 깨끗한 환경과 악취 없는 환경을 위하여 바이오매스처리시설 및 개발인 가능한 토지의확보를 하는데 우선적인 노력을 하여야 한다.


전원생활을 꿈꾸는 새로운 인구가 유입될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가진 동부권을 만들도록노력할 것이다.


안성 1-2동 지역을 위하여 음식물 쓰레기 없는 주택사업과 주차난을 해소하기위하여 공영주차장확대정책을 시행 하겠다.


<김지은 민중당>


사실 시의원 지역구치곤 너무 넓고 사안이 많아서 한가지만을 이야기하기가 곤란하다.


굳이 한 가지를 뽑자면 안성터미널 문제이다. 건설이 중단되어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는 안성터미널 주차타워, 베가 시티 등을 시가 매입하여, 시민사회단체와 청년창업사업 등에 무료로 임대하여 터미널 주변 상권을 살리고 활성화 시키겠다.


또한 시내와 면단위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교육과 교통 문제 등에서 차이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다.


<반인숙 더불어민주당>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최대 현안으로 생각합니다.


안성전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특히 다선거구는 안성에서 가장 많은 규제를 받고 있는 지역으로 농촌지역, 산업단지 그리고 구도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인구가 계속 늘어가고 있는 서부권에 비해 경기 침체는 더욱 심각합니다.


일죽·죽산·삼죽 지역과 서운·보개.금광 지역, 1동·2동 지역의 특성에 맞게 일자리를 늘리고, 농가소득을 높이고 구도심의 전통시장과 자영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정의 혁신과 경제 정책 수립과 이행을 이끌어내 침체된 경제 반드시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7864
기자프로필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임웅재 한영
만복식당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유영희의 共感同感] 파도리에서
  •  기사 이미지 2024년 안성 교육 혁신 방안 모색을 위해 안성시 범교육 혁신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기사 이미지 안성시, 감성교육 “우린 연극으로 배워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