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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27 18: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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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성 지역 출마 후보자들에게 공통의 서면 질문을 전달했습니다. 이 질문들은 단순한 공약 제시를 넘어, 후보자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며 지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또 어떤 준비와 구상을 갖추고 있는지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구성했습니다. 유권자 여러분께서는 각 후보의 답변을 통해 약속의 크기보다 생각의 깊이를, 말의 화려함보다 실천의 방향성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 질문과 답변이 안성의 미래를 맡길 인물을 가늠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공통질문 3. 경기도 예산을 안성에 확보할 수 있다면, 어떤 분야에 우선 투입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와 관련된 예산 확보 또는 사업 유치 계획이 있다면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백승기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의원 안성 제 2선거구 후보]

 

경기도 예산은 시민들이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교통·산업·생활 인프라 분야에 우선 투입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안성 동부권은 교통 접근성과 생활 기반 시설 부족으로 지역 간 격차를 겪고 있는 만큼, 도로망 확충과 대중교통 개선, 생활SOC 확충이 시급합니다.

 

또한 반도체 소부장 안성캠퍼스와 미래산업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한 기반 조성에도 힘쓰겠습니다.

 

저는 경기도와 적극 협의해 도비 확보에 나서고, 청년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을 유치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공통질문 3. 경기도 예산을 안성에 확보할 수 있다면, 어떤 분야에 우선 투입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와 관련된 예산 확보 또는 사업 유치 계획이 있다면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윤성환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안성 제 2선거구 후보]

세 가지 분야에 우선 투입되어야 합니다.

 

첫째, 반도체 산업 기반입니다. 소부장 특화단지 조기 완성, 반도체 인력양성센터 건립으로 청년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를 동시에 확보하겠습니다.

 

둘째, 시내권 생활 SOC입니다. 경기도립 안성병원의 24시간 소아 응급의료 시스템 구축, 구도심 스마트 주차빌딩, 안성맞춤시장 현대화는 시민이 매일 체감하는 영역입니다.

 

셋째, 동부권 인프라입니다. 반도체 비즈니스 로드 구축, 화성-안성 반도체 고속도로 연계, 도시가스 보급망 확대, 광역 상하수도 현대화에 도비를 집중 투입해 수십 년 묵은 인프라 격차를 끝내야 합니다.

 

예산 확보는 도청에서 머무르지 않습니다. 국토부·산업부·중기부 등 중앙부처를 직접 두드려 국비 매칭을 끌어오고, 경기도 균형발전 특별회계를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안성이 감내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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