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 하루 전인 5월 20일 언론 발표 선거 개입 의혹
인구 예측 실패 · 개발용지는 과다
▲ 김장연 안성시장 국민의힘 후보[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김장연 안성시장 국민의힘 후보는 5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5월 20일 최종 승인된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을 2020년·2030년 계획과 비교 분석한 결과 인구 예측 잘못를 자인하면서도 개발용지는 과다하게 풀어 놓은 기형적 계획이다”라고 지적했다.
김장연 안성시장 후보는 “2040년 계획은 목표 인구를 기존 30.9만 명에서 28만 명으로 2만 9천 명 대폭 하향하였는데도 시가화예정용지는 18.435㎢를 계획했다”라며 “2030년 계획 당시 인구 30.9만명 일 때 도시지역 예정지12.158㎢보다 오히려 확대된 규모다. 반면 보전용지는 3.33㎢나 줄어들었다”라고 말했다.
김장연 시장 후보는 “인구는 줄어드는데 개발예정지만 늘리는 비극 같은 계획이 가율·당목지구 물류단지 비리와 시청 압수수색 사태의 온상이 된 것 같다”며 “과다 인구 부풀리기와 과도한 개발용지 지정이 민간 특혜와 난개발을 불렀다”라고 말했다.
김장연 후보는 “안성시 허파 역할을 해야 할 청정 안성의 보전용지는 2020년 504.929㎢에서 2040년 501.598㎢로 약 3.33㎢가 축소됐으며, 무분별한 물류창고와 산업단지 인허가를 남발하여 정주 여건이 심각하게 악화하고 있음이 수치로 증명되었다”라고 강조했다.
▲ 2040-2020 도시기본계획김장연 후보는 “도시기본계획을 꼭 공식 선거 개시일인 5월 21일 하루 전인 5월20일에 최종 승인하여 언론에 공개함으로써 신 관권선거를 목격한 듯한 의구심을 떨치기 힘들다”며 “2020년 도시기본계획은 2008년 9월 10일, 2030년 도시기본계획은 2018년 11월 1일 등 과거 발표일과 비교하면 경기도 네크워크를 통해 시민 선택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닌가”라고 했다.
김장연 후보는 “김보라 후보가 검찰 압수수색 사태가 발생되면서 장밋빛 계획을 선거용 홍보를 위해 비겁한 행정을 보인 것은 아닌가”라며 “올바르고 안성시 제반사항을 제대로 반영한 도시계획으로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를 위해 재설계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