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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24 17:52:19
  • 수정 2026-05-25 05: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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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성 지역 출마 후보자들에게 공통의 서면 질문을 전달했습니다. 이 질문들은 단순한 공약 제시를 넘어, 후보자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며 지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또 어떤 준비와 구상을 갖추고 있는지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구성했습니다. 유권자 여러분께서는 각 후보의 답변을 통해 약속의 크기보다 생각의 깊이를, 말의 화려함보다 실천의 방향성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 질문과 답변이 안성의 미래를 맡길 인물을 가늠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공통질문 2. 광역의원의 역할은 지역 민원 해결을 넘어선다고 합니다. 도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시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변- 이주현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의원 안성 제1선거구 후보]


광역의원의 역할은 단순히 지역 민원을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도의원은 도정과 시정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야 합니다.


경기도의 큰 정책 방향을 안성의 현실에 맞게 설계하고 반대로 안성에 꼭 필요한 사업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기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경기도는 도시와 농촌, 도농복합지역이 함께 있는 만큼 지역별 여건이 매우 다릅니다. 수도권 규제라는 공통 과제 속에서도 각 지자체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으로 균형발전을 이루는 시야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통질문 2. 광역의원의 역할은 지역 민원 해결을 넘어선다고 합니다. 도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시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변- 박근배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안성 제1선거구 후보]


민원은 시민 삶의 불편에서 출발하지만, 광역의원은 단순한 민원 해결을 넘어 지역의 구조적 문제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성은 도농복합도시이면서도 수도권 남부의 중요한 성장축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러나 재정자립도와 기반시설 측면에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따라서 도의원은 단순히 예산을 요청하는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안성의 재정 구조와 정책 수요를 정확히 분석하고 경기도 및 중앙정부의 보조사업과 전략적으로 연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현장에서 제기되는 생활 민원을 단편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교통·복지·교육·환경 정책과 연계해 보다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해결방안을 만들겠습니다. 특히 경기도 차원의 공모사업과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적극 추진해 안성 발전의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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