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9월 23일 고삼재연수원 대회의실에서 5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2015년 성별영향분석평가 관리자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책 시행을 결정하고 사업 집행을 지도·관리하는 간부공무원이 양성평등의식을 확고히 확립하고 성별영향분석평가법에 대한 이해 및 관리자의 역할을 정립 시키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위탁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먼저 김선희 성인지 교육 팀장의 ‘성별영향분석평가 추진배경 및 성과’에 대한 강의와 손영숙 성평등 사업국장의 ‘성인지 정책 추진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 등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가 시행하는 모든 정책의 최종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양성평등의 실현은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을 진행해 시정전반에 남성과 여성이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안성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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