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 윤홍선, 금광 정지현, 대덕 양철규, 삼죽 장용순, 서안성 윤국한, 서운 신기영, 안성 오영식, 양성 김윤배, 일죽 안승구, 죽산 송태영, 안성과수 홍상의, 안성축협 정광진후보 당선

무투표 당선, 미양농협 김관섭, 보개농협 김장현, 산림조합 김현치, 인삼농협 박봉순

▲ 투표함이 속속 들어오고 17시20분 경 개표가 시작되도 있다.

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16개 조합 당선자를 가리고 막을 내렸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17시 현재 고삼농협 80.4%(1,135중 911명 투표), 금광농협 85.1%(1,476중 1,256), 대덕농협 88.1%(1,357중 1196), 삼죽농협 77.2%(1,067중 824), 서안성농협 84.6% (2,639중 2,233), 서운농협 84.5% (1,075중 908), 안성농협 74.4%92,642중 1,965), 양성농협 90.2%(1,333중 1,202), 일죽농협 85.4%(1,924중 1,643), 죽산농협 87.5% (1,614중 1,413), 과수농협 92.2%(615중 567), 안성축협 91.9%(1,451중 1,33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투표함이 속속 들어오고 17시20분 경 개표가 시작되어 고삼 윤홍선, 금광 정지현, 대덕 양철규, 삼죽 장용순, 서안성 윤국한, 서운 신기영, 안성 오영식, 양성 김윤배, 일죽 안승구, 죽산 송태영, 안성과수 홍상의, 안성축협 정광진후보가 당선됐음을 알렸다. 

아울러 미양농협(당선자 김관섭), 보개농협(당선자 김장현), 인삼농협(당선자 박봉순), 산림조합(당선자 김현치) 등 4개 조합은 일찌감치 무투표 당선됐다.

한편 13일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 3건의 위반사항에 대해 수원지검 평택지청에 고발한 상태로 향후 당선변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래는 투표를 진행한 12개 조합의 개표와 무투표 당선 된 4개조합 결과내용이다.

▲ 무투표 당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