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은 지난 20일 안성시 국제정구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제6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배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테니스동호회원 300여명이 참가해 조를 나누어 리그전으로 예선을 치른 뒤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이상호, 양한별이 금배부분(복식) 1위, 오춘근, 이봉우가 은배(복식)부분 1위, 우리회 1팀이 동배부분(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박상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건강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관내 생활체육의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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