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특유의 섬세한 하모니가 기대되는 ‘안성여성합창단’이 지난 24일 공도읍 소재 소리숲 음악원 2관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윤혜신단장 중심으로 부단장 왕미영, 반주자 이정경등 20~50대 여성들 3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소리숲 음악원 여은주 원장이 ‘안성여성합창단’의 지휘를 맡게 됐다.
안성시의회 이영찬 산업건설위원장, 이기영 자치행정위원장, (사)안성시학원연합회 김영식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한 윤혜신 단장은 "안성을 사랑하는 ‘안성여성합창단’의 곱고 아름다운 선율이 행복바이러스가 되어 안성 전체로 퍼져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여성합창단’은 앞으로 안성지역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와 정기연주회 특히 12월 27일 시민회관에서 있을 창단연주회를 통해 시민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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