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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7 16: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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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보금자리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방 될 것


▲ 신생클럽인 공도-창조로타리클럽(회장 류상현)이 지난 2월 14일 새 보금자리로 이전 개소식을 하고 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사랑방으로 거듭나 로타리클럽 이미지강화, 홍보등 클럽 활성화를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


신생클럽인 공도-창조로타리클럽(회장 류상현)이 지난 2월 14일 새 보금자리로 이전 개소식을 하고 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사랑방으로 거듭나 로타리클럽 이미지강화, 홍보등 클럽 활성화를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

 

개소식에는 초당 정병성 총재와 집행부를 비롯하여 유담 신해진 차기총재와 14지역 이문범대표, 각 클럽 회장과 임원진 그리고 안성지역 사회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공도-창조로타리클럽은 2017년 10월 창립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사랑의 김장나눔행사, 다문화 송편빚기행사, 어려운이웃과 함께하는 급식봉사, 다문화포럼 등)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 한글교육사업을 창립식부터 지속적으로 로타리클럽사무실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경기꿈의학교 교육장으로 개방하여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로타리클럽사무실을 이용하며 로타리클럽을 이해하고 홍보하는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개소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홍보게시판을 둘러보며 로타리클럽에 궁금한 사항을 관심있게 문의하기도 했다.

 

기존 사무실은 스터디 공간 및 교육지원 업무 공간이 협소하였으나 이전하는 사무실은 강의실 등이 넓게 확보되어 지역사회단체의 회의 및 교육장으로 손색이 없어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상현 회장은 "새로운 보금자리로의 이전은 클럽이 새롭게 도약하는 발전의 계기"라며 "로타리클럽이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것을 창조로타리클럽이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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