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18일 안성시옥외광고협회 등 3개 단체와 건축과 직원이 참여해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민관합동으로 실시했다.
특히 불법광고물이 비교적 많이 게시되는 초등학교 주변에 대한 정비를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공도 용머리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대덕면 내리 광덕초등학교, 공도 초등학교, 공도 창조고등학교 및 비룡초등학교 인근에서 집중적으로 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민관합동 정비는 안성시 옥외광고협회를 포함하여 3개 유관단체 30여명 안성시 안전도시국 건축과 15명 및 15개 읍·면·동 직원 55명 등 총 100여명이 안성시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실시되었으며, 현수막 150여개, 전단지 2,500장, 불법입간판 15개를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정비와 단속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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