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에서는 곧 다가올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떡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총 21명의 후원자에 힘입어 떡국 떡과 다양한 식료품을 전달하며 기해년 첫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정종국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우리 주변에 어렵고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덜고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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