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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2 14: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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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역선별진료소(좌 성모병원 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대구광역시에 이어 지난 20일 경기도 안산에서 홍역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하는 등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안성시에서는 감염병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집단시설, 의료기관에 홍역환자발생 대응 매뉴얼 배포 및 선별진료소 설치 등 감염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관계자는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면역력이 없는 사람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도록 권고하였으며,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발열을 동반한 발진증상이 있으면 1339 또는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홍역이 의심된다면 마스크 착용 후 신속히 홍역선별진료소(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 안성성모병원)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도록 안내했다.

 

홍역이 호흡기 비말과 공기로 전파되는 만큼 비누를 사용해 30초 동안 손을 자주 씻고,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을 준수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한편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031-678-57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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