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총 7차례 선정

▲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경기도 안성)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8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 상임위원장상)을 받았다.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경기도 안성)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8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 상임위원장상)을 받았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지난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8년 국정감사 우수국감의원 시상식’을 열어 김 의원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수상자로 선정·시상했다. 이번 시상으로 김 의원은 2009년부터 총 7차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학용 의원은 “모든 사회갈등이 압축되어 있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여야간 충분한 논의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합의를 도출하고 성과를 내어 우수 상임위원장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비판과 견제, 협치를 통해 노동자와 고용주, 그리고 국가경제에 실익이 되는 환경노동위원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270여 시민⋅사회단체, 1천여 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평가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년째 국정감사 감시활동을 통해 질의의 우수성, 감사 출석률, 정책 대안 제시 등을 종합평가하여 우수 국회의원을 매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