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는 지난 20일(목),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소재의 예자람 어린이집(원장 김영숙)으로부터, 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 받았다고 전하였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는 지난 20일(목),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소재의 예자람 어린이집(원장 김영숙)으로부터, 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 받았다고 전하였다.

예자람 어린이집은 4년째 이어지는 이웃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한 성금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예자람 효실천 및 바자회놀이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모은 성금이다.

김영숙 예자람 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효실천 및 바자회를 통해 올해에도 많은 학부모님들과 원생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수익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키워가길 바라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하고 밝은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는 “4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온정을 보낸 예자람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 아이들의 훈훈한 나눔과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어린이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에게 의미 있게 전달하겠다.”고 전하였다.

선행에 참여한 예자람 어린이집은 공도읍 진사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노인복지관, 경로당 어르신 방문 공연, 후원금전달 등 유아기부터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고 있는, 꿈과 사랑이 가득한 유아들의 첫 번째 학교 예자람 어린이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