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2-21 16:43:32
기사수정


▲ 


양성면기업인협의회 (회장 임한채)에서는 12월 20일 오전 10시 양성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겨울 이불 40채(시가 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임한채 회장은 기탁식에 앞서 “추운 겨울날씨를 걱정해야 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자리를 계속 만들어 나갈 생각”이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호만 양성면장은 “보내주신 이불만큼이나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을 만들어주신 기업인협회 회장님 이하 모든 회원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나눔의 손길이 있어 우리 사회가 아직은 살만한 곳임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 대상자 가구를 선정해 기탁자의 마음을 담아 전달 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946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제224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한경국립대학교
김영기 대표
기아
안정열의장
김진원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