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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9 14: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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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우석제 안성시장, 칠장사 지강스님 공동위원장)는 지난 12월 18일 더AW웨딩홀에서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복지, 민·관협력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2018년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우석제 안성시장, 칠장사 지강스님 공동위원장)는 지난 12월 18일 더AW웨딩홀에서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복지, 민·관협력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2018년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실적을 점검하고 지역사회복지증진 및 협의체 발전에 기여한 우수위원 12명과 우수 읍면동협의체로 선정된 공도읍, 죽산면에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지난 10월 수립된 안성시 향후 4년간(2019~2022)의 사회복지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과정에 대한 평가 및 아동청소년분과의 정책제안, 우수 읍면동협의체(공도읍,죽산면,안성1동)의 사례발표가 이어져 민·관의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보고회에서 우석제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위원장인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회복지분야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기구로 안성시 복지행정의 중추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성시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간위원장인 칠장사 지강스님은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데 무엇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공공부문과 함께 민간이 협력하여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과 협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 사회보장서비스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과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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