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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21 12: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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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9월 18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 내 의무관리단지인 48개 공동주택단지의 동별 대표자가 참석하였으며, 교육은 ‘우리家함께 행복지원센터’ 허남현 강사가 나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에 관한사항을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동별 대표자 중임제한에 따른 각 단지별 새로운 동별 대표자가 선출되어 입주자대표회의 역할 및 구성, 운영에 관한 사항을 세부적으로 강의 했다.


또한 주택법령 주요 질의회신 사례 및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제8차) 개정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해 실무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을 토대로 진행된 강의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시 관계자는“이번 교육 등으로 공동주택을 이끄는 리더로서 공동주택 관리와 운영에 대한 입주자대표회의 책임을 강화하는 동시에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의무를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안성시 관내 공동주택이 이웃주민과 소통하며 활기차고 정감 넘치는 모범 단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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