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꿈과 행복 그리고 장애인에대한 배려심 전달해

▲ 안성종합복지관(관장 이종란) ‘W 인형극단’이 찾아가는 인형극을 11월 28일 아름다운 어린이집(원장 이의영)을 찾아 3세부터 6세 어린이 100여 명에게 ‘정글음악대(장애인 인식개선)공연’을 진행했다.

안성종합복지관(관장 이종란) ‘W 인형극단’이 찾아가는 인형극을 11월 28일 아름다운 어린이집(원장 이의영)을 찾아 3세부터 6세 어린이 100여 명에게 ‘정글음악대(장애인 인식개선)공연’을 진행했다.

어린이에게 꿈과 행복과 배려심을 키워주는 ‘정글음악대(장애인 인식개선)’인형극은 경기복지재단과 안성시에서 지원하고 안성종합복지관에서 12명의 단원이 인형극 공연을 위해 5개월여를 준비해 매주 수요일에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 공연스케치 1

▲ 공연스케치 2

▲ 공연스케치 3

이의영 아름다운 어린이집 원장은 “W 인형극단 공연에 어린이 100여 명이 함께 어울려 춤을 추고 손뼉을 치며 행복하고 소중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엄악기 ‘W 인형극단’ 단장은 “안성 여러 봉사단체에서 만날 수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인형극 공연하기 위해 5개월을 준비하여 1탄으로 미운 오리 새끼(다문화 인식개선) 공연을 11월 중순까지 하며 2탄 정글음악대(장애인 인식개선) 공연을 준비하여 오늘 첫 공연을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며, “많은 연습과 공연에 고생한 단원들과 안성종합사회복지관 W 인형극단 담당 직원들의 수고에 늘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