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1-22 19:57:31
기사수정


▲ 11월 21일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2월부터 연중으로 실시한 녹색 생활화 운동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읍·면·동 종합평가 시상식을 가졌다.


11월 21일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2월부터 연중으로 실시한 녹색 생활화 운동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읍·면·동 종합평가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15개 읍·면·동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상에 죽산면새마을(98,140kg), 우수 서운면새마을(83,860kg), 장려상에는 삼죽면새마을(54,460kg)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새마을대청소 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화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목적으로 추진해왔던 숨은자원모으기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그린안성 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하여 폐자원을 수거하여 자원수입의 외화를 절감했다.

 

또한 폐농자재(폐비닐 농약병)을 수거하여 토양 오염을 방지하고 환경 보호와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 사랑 실천운동을 전개코자 2월부터 전개하여 폐비닐 359,620kg 폐지 13,893kg 헌옷 14,220kg 병류 24,570kg 기타 63,670kg 등 총 475,973g을 수거 자원 재활용의 녹색생활 선진 시민의식을 조성하여 깨끗한 안성만들기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아울러 수익금 5천만 원으로 경로잔치 복달임 쌀 나누기 연탄 나누기 홀몸노인 돌보미 등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펼쳐 따뜻한 사회 만들기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

 

김종인 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에서 재활용 운동을 펼쳐 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새마을회는 2013년 747,321kg, 2014년 544,642kg, 2015년 450,354kg, 2016년 577,291kg, 2017년 434,482kg 등을 숨은자원모으기로 수거하여 깨끗한 안성만들기에 크게 일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926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고향사랑 기부제'
한경국립대학교
공도독서실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