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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0 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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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대전환기의 새로운 남북관계 정착방안’ 관련 논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성시협의회(회장 이정찬, 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11월 15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4/4분기 통일의견 수렴 및 정기회의를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성시협의회(회장 이정찬, 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11월 15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4/4분기 통일의견 수렴 및 정기회의를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 '한반도 대전환기의 새로운 남북관계 정착방안'을 주제로 민주평통 이정찬 회장의 개회사, 대행기관장 우석제 안성시장 축사 , 신원주 시의회 의장 축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민주평통 이정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은 지구상 마지막 냉전질서를 해체하는 세계사적 대전환점"이라고 강조하며, "2019년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한반도 평화·번영·통일에 대한 의지를 승화하자"고 강조했다.

 

4분기 통일의견 수렴에서 원탁회의 토론을 진행 했다. 토론주제는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우선 추진 과제',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중점 추진 과제' , ‘민주평통 지역협의회의 실천과제’를 다루었다.

 

남북관계 발전 과제로는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 남북 철도 연결을 통한 경제협력, 통일여론 공론화, 대북제재 완화, 완전한 비핵화 등의 의견개진과 민주평통 지역협의회의 실천과제로는 지역협의회 소속 자문위원들의 민주평통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내 통일 여론 형성에 주도적인 소임, 전문가 초청 자문위원 역량 강화 등을 선정했다.

 

이번 정기회의에 참석한 한 자문위원은 "미사일, 핵전쟁 등이 한반도를 둘러싼 위기, 갈등을 표현했던 2017년과 올해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라며, "한반도 평화는 세계평화"라고 올 한해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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