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손가정, 장애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1,000장 전달

유효근, “후원의 발길이 뜸한 시기라 안타깝지만 이웃사랑이 전달되기를”

▲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중앙위원회(회장 유효근),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회장 안태호),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좋은이웃들은 50여명은 함께 연계·협력하여 11일 10시부터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중앙위원회(회장 유효근),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회장 안태호),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좋은이웃들은 50여명은 함께 연계·협력하여 11일 10시부터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함께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안성 2동의 조손가정과 3동의 장애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500장씩 1,000장을 전달하며, 다가올 추운 겨울을 맞이해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유효근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중앙위원회장은 “휴일에도 함께 연탄나눔에 참여해준 회원님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포순이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기침체와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후원의 발길이 뜸한 시기라 안타깝지만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사랑이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심숙희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랑의 연탄나눔에 함께해준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안성 2동의 조손가정과 3동의 장애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500장씩 1,000장을 전달하며, 다가올 추운 겨울을 맞이해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봉사에 나선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중앙위원회는 매년 소외계층 청소년 및 독거노인, 조손가정을 위해 집 고쳐주기, 컴퓨터 나누어주기, 자장면 봉사, 김장봉사 등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 매직스쿨 교육프로그램진행에 이어 경기도 자원봉사에서 진행하는 2018년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안성시 청소년 역사문화탐방’ 등 안성청소년들이 문화와 역사를 공부하고 현지탐방을 통해 올바른 역사와 문화를 인식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