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17일 11시 안성시 석정동에 위치한 내혜홀 광장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물하고자 ‘119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올해 메르스로 인해 중단되었던 ‘119사랑의 밥차’는 안성시 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의의 시간을 거친 후 약 200여명의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었으며 소방공무원과 여성의용소방대원, 사회복지협의회원이 사랑의밥차에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밥차에 참여한 박용순․한근우 안성의용소방대장은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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