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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31 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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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광면사무소 전경


금광면 양영순(금광펜션대표) 주민자치위원은 2018년 10월 30일 면사무소를 방문 관내 소외되고 홀로사는 독거노인을 돕는데 써 달라며 전기매트 9개(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금광면장과 이장단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체육회장, 금광면 주민자치위원이 다수 참석하였으며 전달받은 전기요는 금광면의 어려운 독거노인을 선정 배부할 계획이다.

 

양영순 대표는 지난 제1회 금광면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품으로 의류 건조기를 당첨받았으나 받은 경품을 “곧 다가 올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기매트를 기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훈훈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유동현 금광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부자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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