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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8 14: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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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예산집행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결의대회 개최예정

박재균회장, “지방재정개혁! 안성시에서 전국으로 확산되길 희망해”


▲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은 10월23일(화) 오전10시 안성시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대강당에서 “2018년 찾아가는 세금바로쓰기학교(52기)”를 개최한다.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은 10월23일(화) 오전10시 안성시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대강당에서 “2018년 찾아가는 세금바로쓰기학교(52기)”를 개최한다.

 

이날 전국(서울,인천,대구,경기광주,포항,상주,김천,구미,전남목포 등)에서 200여명과 안성시민 등 총300여명이 참여하여 지방재정개혁 및 효율적 예산집행 사례를 배울 예정이다.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에서는 그동안 무분별한 예산낭비를 막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세금낭비사례집을 발간하였으며, 뉴스레터 제작·배포, 각종 기자회견, 성명서를 발표해왔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세금낭비사례를 발굴하여 예산낭비신고센터에 신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은 지난 2014년부터 회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세금바로쓰기학교를 운영하여 지금까지 약11,000여명이 참여하여 왔다.

 

이날 오전에는 “2018년 찾아가는 세금바로쓰기학교”를 개최하고 오후 1시30분부터 안성맞춤랜드 야외공연장에서 예산낭비를 막고 효율적 예산집행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교육은 예산낭비의 유형과 분석에 대한 교육을 하며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안성시지회 박재균회장은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지방재정개혁은 안성시에서 전국으로 확산되길 희망하며, 이 행사를 통해 세금바로쓰기운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안성시지회는 박재균 지회장과 신용섭 사무국장 등 60여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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