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가 10월 2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안성맞춤랜드에서 펼쳐진 2018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행사장에 소방안전본부 설치 및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 기간 중 갑작스런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6일에는 행사 일정이 취소됐지만 안성소방서는 축제기간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총 100명과 소방차량 2대를 동원 하여 화재 등 유사시 긴급대응태세 총력을 기울여 큰 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또한 행사장 내에서 운영한 소방안전체험교실은 많은 관람객이 함께 했으며,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차 종이접기, 소방안전캐릭터 판박이, 주택용소방시설 홍보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방안전 홍보를 통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정귀용 안성소방서장은 “2018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힘써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마지막 날인 7일 한 취객이 부주의로 인도에서 쓰러진 것을 축제장 부스를 운영하고 있던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관계자가가 발견하여 안성소방서로 신고하자 즉시 출동해 치료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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