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안성시 지회가 주최하고 (사)연예협회 안성지부(지부장 김성근)가 주관하는 ‘제12회 안성락페스티벌’이 오는 19일 오후6시부터 내혜홀 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는 안성락페스티벌은 대중음악의 한 장르인 락음악을 통해 시민과 뮤지션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사람과 공간, 예술이 만나는 도심형 축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안성시가 후원하는 안성락페스티벌은 건전하고 열정적인 밴드 나이아가라와 아르페지오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에코, 블루스카이, 소리건달, 그린나래, 나비밴드, LPB, ROTC밴드, 두시밴드, 7%밴드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안성락페스티벌을 주관하는 안성연예협회 김성근 지부장은 “올해 참가하는 뮤지션들은 모두 재능기부를 원칙으로 연주한다. 대중음악의 한 장르인 락을 통해 사람과 사람사이의 거리가 좁혀 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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