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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4 19: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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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바우덕이』축제 개장식에 참석,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한 ‘빨간원 프로젝트’캠페인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10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5일간 안성시 보개면 복평리 소재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되는 전국 예술문화 축제인『바우덕이』축제 개장식에 참석,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한 ‘빨간원 프로젝트’캠페인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빨간원 프로젝트’란 불법촬영에 이용 될 수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에 주의‧경고등의 의미를 상징하는 빨간원을 붙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일상에서의 자연스러운 감시를 통해 범죄 피해를 예방하자는 캠페인이다.

 

『바우덕이』축제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빨간원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홍보 했으며, 캠페인 참여자들에게는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 렌즈에 빨간원을 부착해주고 기념품으로 실용적인 양말도 배부했다.


이날 개장식은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인파가 참석하였으며 여청과에서는 미아방지팔찌, 교통에서는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 약 천 여명 정도가 이용했다.

 

윤치원 서장은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로 불법촬영범죄 근절에 노력할 것이며, 빨간원캠페인이 특허 출원을 하는 등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캠페인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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