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소방서 공도(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선용, 김희숙)는 자매결연 단체인 가평소방서 청평의용소방대를 초정하여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안성바우덕이 축제를 홍보했다

안성소방서 공도(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선용, 김희숙)는 자매결연 단체인 가평소방서 청평의용소방대를 초정하여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안성바우덕이 축제를 홍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청평의용소방대의 안성 방문은 경기북부와 남부의 지역의 잇는 의용소방대의 우호협력과 안성 바우덕이 축제를 전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공도의용소방대는 축제장 곳곳을 돌며 바우덕이의 축제의 유래와 역사, 안성 지역의 특산물, 먹거리 등을 설명하며 청평에서 온 손님들을 환대했다.

공도의용소방대 김선용, 김희숙 대장은 “앞으로도 두 지역의 돈독한 유대감을 이어가 우리 지역의 행사와 뛰어난 관광 명소를 지속적으로 알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평의용소방대 이종규 대장은 “대한민국의 우수축제인 바우덕이 축제를 볼 수 있어 기쁘고, 우리지역에 바우덕이 축제를 많이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공도의소대와 청평의소대는 지난 2018년 03월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상호방문 및 친목도모, 각 지역홍보 사업 등에 관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