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회장 원웅재, 조춘화)는 9월 18일, 원곡면사무소에서 추석맞이 쌀·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원곡면 새마을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소외이웃들을 지원하고자 연중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추석 쌀 나누기에 이어 올해에도 쌀과 송편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23가구에 쌀 13포와 송편 10세트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이와 함께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성시 자원봉사센터 등에서 기탁한 명절선물 50세트, 명절음식꾸러미 20세트 등도 전달했다.
조춘화 원곡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크고 작은 면 일에 솔선수범하여 발벗고 나서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는 우리 면 주민 중에서도 특히나 소외계층 분들에게 더욱 더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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