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송편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송편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계획된 것으로, 관내 35개 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송편 100박스를 부녀회원들이 손수 만들어 쌀 50포(10kg)와 함께 각 마을별로 전달하였다.

김옥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더불어 사는 정과 희망을 나누고자 회원들과 함께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환경정화, 자원모으기, 음식나누기 등의 봉사활동과 관내 각종행사 지원을 통해 지역의 화합과 발전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모든 회원들이 솔선수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