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는 18일, 안성시청에서 안성시, 안성상공회의소와 함께 안성시 내 나눔 운동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성상공회의소 회원사 기업체에 기부참여 안내 및 홍보 진행 등 ‘행복 나눔 안성` 모금캠페인 3자 협약을 맺었다.

경기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는 18일, 안성시청에서 안성시, 안성상공회의소와 함께 안성시 내 나눔 운동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성상공회의소 회원사 기업체에 기부참여 안내 및 홍보 진행 등 ‘행복 나눔 안성' 모금캠페인 3자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석제 안성시장, 이만재 안성상공회의소 회장, 이순선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 최수봉 안성시나눔봉사단장 등 관련 직원들이 참석했다.

‘행복 나눔 안성’ 모금캠페인은 민·관이 나눔의 뜻을 모아 지역 모금사업 브랜드화를 정립하며, 지역 특화형 나눔 활동을 전개해 관내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페인은 연중 진행되며 오는 12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집중 모금기간으로 둔다. 이 기간 동안 안성상공회의소는 회원사에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등 이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안성시와 안성상공회의소, 경기사랑의열매가 협력하여 우리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 및 나눔문화가 확산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만재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안성상공회의소가 책임감을 가지고 기부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며 “안성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열매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은 “ 안성시와 안성상공회의소의 협력으로 안성시에 보다 많은 혜택이 주어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사랑의열매는 지자체 및 지역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브랜드캠페인을 정립해 지역 특화 모금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평택상공회의소, 용인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활발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