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9-15 12:08:25
  • 수정 2015-09-15 12:10:27
기사수정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서울~세종간(제2경부) 고속도로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8월 31일부터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서운면 포도축제에서 황은성 시장이 발벗고 나서 “시민의 힘으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이루어 내자”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며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서명운동은 축제를 방문한 시민 뿐 아니라 타지역 시민으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씨는 “내가 사는 지역에는 커다란 혜택은 없지만,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시장님이 직접 참여하는 만큼, 안성시의 염원이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안성시는 서명운동이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시민, 단체, 기업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87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