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은규, 민간위원장 이재호)는 9월 12일 양성면 노곡3리 마을회관에서 “행복을 차려드리는 생신상” 9월 주인공이신 이상하(91세) 어르신을 모시고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은규, 민간위원장 이재호)는 9월 12일 양성면 노곡3리 마을회관에서 “행복을 차려드리는 생신상” 9월 주인공이신 이상하(91세) 어르신을 모시고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를 위해 대상자를 포함한 마을주민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케이크와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함께 축하했으며, 지역사회에 위치한 사진관(사진속스튜디오, 대표 정원일)의 재능기부를 받아 어르신을 위한 장수사진도 촬영할 예정이다.

이재호 민간위원장은 “양성면에서 진행하는 특화사업인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3번째 행사를 맞이하여 참석해주신 마을 주민 및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오늘 대상자이신 어르신께서 91세라고 하시는데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라며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만나고 행동하는 협의체로서 항상 내 주변을 돌보고 살피는 일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오늘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라고 말했다.

식사 전 어르신께 생신 선물과 꽃바구니를 전달한 공공위원장인 이은규 면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대상자이신 어르신의 생신잔치에 함께해주시고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수고하셨다는 말을 우선 드리고 싶다며 이웃과 더불어 살기 좋은 마을, 행복한 내 고장 양성면을 만들기 위하여 지역사회 주민이 화합하는 좋은 행사를 치를 수 있어 뿌듯하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더운 여름철이 지나고 이제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명절 잘 보내시고 늘 이웃과 함께하는 양성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