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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2 16:31:10
  • 수정 2018-09-12 16: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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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천 수필가, ‘나의 인생 나의 문학일생 수필 그 길을 걸으며’ 강연

송미영 성악가, 이정경 피아니스트 등 연주자들의 축하공연


▲ 9월 18일 오후 7시 ‘다시 길 위에서’ 가을시낭송 콘서트’가 안성시립도서관 2층 다목적 홀에서 개최된다.


순정한 9월 18일 오후 7시 ‘다시 길 위에서’ 가을시낭송 콘서트’가 안성시립도서관 2층 다목적 홀에서 정결한 가을로 이끈다.


이날 안성시낭송회 풀꽃소리(회장 김순희) 회원들은 유난히 뜨겁던 여름날의 기억과 햇빛의 속삭임과 비바람의 알갱이들을 모아 ‘다시 길 위에서’라는 부제로 경이로운 자연의 놀라운 능력을 노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낭송콘서트에는 수필의 대가인 윤재천선생의 ‘나의 인생 나의 문학일생 수필 그 길을 걸으며’의 제목으로 특강이 준비되어 있으며, 축하공연으로 송미영 성악가의 무대와 피아노 이정경, 첼로 황윤아, 바이올린 신인애 연주자가 열연하게 된다. 

 

안성피아노협회, 안성맞춤 여성합창단,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에서 후원하는 풀꽃소리 시낭송회에서 이인숙, 김상희, 한상연, 이길숙, 박광열, 박미아씨 등 풀꽃소리 회원들의 시낭송이 짙은 가을밤을 예약했다.


행사 관계자는 “윤재천선생의 특강과 연주와 성악, 시낭송이 하나로 어우러질 이번 안성시낭송회 풀꽃소리의 가을시낭송 콘서트 ‘다시 길 위에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문화의 한 장르에서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콘서트에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낭송회 풀꽃소리(010-3343-428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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