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은 11일(화) 용머리초등학교에서 ‘2018 개학기 학교 주변 교통분야 안전점검’을 안성시청, 안성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특히, 폭이 좁은 통학로 안전관리를 위해 합동 조사 점검을 강화하였고 이와 더불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하교시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므로 교직원, 녹색어머니 등 교통지도인력 활용하여 등․하교시간 대 교통안전 지도를 강화했다.
또한 스쿨존 불법 주·정차 특별관리구역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사항 집중 단속을 위한 사전 홍보․계도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에 교통안전지도에 참여한 녹색어머니회 한 학부모(용머리초)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시군 안전총괄부서,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사고예방 안전점검이 진행됐다.”며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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