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전통서각예술협회(회장 우당 현성윤)는 13일(목) 오전 11시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장에서 서각작품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전시회는 27명의 전통서각작가, 회원들이 나무에 예술, 혼, 생명을 불어넣은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하며, 전통서각기법을 발전시켜 ‘서각작품과 화서각작품, 응용작품’ 등 전국에서 안성 본부 한국전통서각예술문화원에서 공부하고 닦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개개인의 작품 표현세계를 작가들의 의도하는 예술적 가치, 내면의 인문학적 고찰 까지도 눈여겨볼 수 있다.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장에서 한·중·일·몽골과 함께 다양한 난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국제반려식물전과 한국전통서각예술작품을 ‘2018 난과 함께하는 한국전통서각예술작품 회원전은 ‘남북평화통일기원 한글팔만대장경(평화대장경)조성위원회 구성기념 (사)한국전통서각예술협회 설립10주년기념 재단법인 국제 난 문화재단과 공동주최로 열린다.
한편 45년 동안 한국전통서각예술교육을 지켜온 외길 인생 우당 현성윤 (사)한국전통서각예술협회장은 그동안 5천여 명의 문화 생을 배출하였으며 전국 유명사찰 및 기념관 현판 및 주련 제작도 하였지만 무엇보다도 제자 양성에 더욱 보람을 갖고 후배양성에 더욱 힘쓰기 위하여 방송강의를 통해 우리전통서각교육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이론을 체계화 하여 전통서각을 대중화시킨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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