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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4 11: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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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올해 중 행성 관측의 마지막 시기를 맞이하여 “토성아~ 잘가! 행성관측회”를 운영한다.


▲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올해 중 행성 관측의 마지막 시기를 맞이하여, 2018년 9월 14일(금)과 15일(토) 양일간『토성아~ 잘가! 행성관측회』를 운영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올해 중 행성 관측의 마지막 시기를 맞이하여, 2018년 9월 14일(금)과 15일(토) 양일간『토성아~ 잘가! 행성관측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동안 초저녁에 보였던 행성들 중 금성과 목성은 이제 서쪽 하늘로 저물어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9월 중순에는 토성과 화성 옆으로 달이 같이 뜨면서, 행성들과 달을 같이 관측할 수 있는 시기이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는 9월 14일(금)과 15일(토) 양일간 폐관시간을 밤 10시에서 11시로 연장하여 운영한다. 다만 행사 당일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연장운영은 취소된다.

 

임효빈 소득기술과장은 “올해 여름동안 초저녁에 보였던 태양계 행성들이 이제 점차 저물어가면서 관측이 힘들어진다. 고리가 아름다운 토성도 이제 10월 초순 이후에는 관측이 어려워져서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우리 천문과학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망원경으로 관측한 토성 (촬영자 :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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