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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8 12: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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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어르신을 섬기기 위해 애쓰는 가족들을 위한‘헤아림’프로그램 운영

치매환자 가족의 치매와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역량 향상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치매 어르신의 돌봄을 위해 애쓰는 가족들 1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교육 프로그램인 ‘헤아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치매 어르신의 돌봄을 위해 애쓰는 가족들 1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교육 프로그램인 ‘헤아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 8회기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치매 어르신의 지속적 변화를 수용하고, 올바른 증상 이해 및 적절한 대처 수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주 주제별로 ▲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 마음 이해하기 ▲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 의사소통방법학습 및 응용 ▲ 남아있는 능력 찾기 ▲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으로 구성되어 영상 시청, 역할극 및 소감 나눔 등으로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알기와 돌보는 지혜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어르신의 마음 이해 및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으로 가족의 부양 부담을 낮추고 치매가족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참여문의는 치매안심센터(☎031-678-4079)로 전화 및 방문상담 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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