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총경 윤치원)는 8월 27일 오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감수성 향상 및 인권을 수호하는 안성경찰상 구현을 위하여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임동훈 인권강사의 지도아래 ‘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인권에 대한 의미와 이해를 통하여 일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를 예방하며, 인권에 대한 감수성 교육을 통하여 차이와 차별을 이해하고 인권침해 사례 및 적법절차 준수 등 인권교육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윤치원 안성경찰서장은 “내가 다른 사람을 존중해야 다른 사람이 나를 존중한다.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인권보호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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