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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3 16: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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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죽농협 무인헬기 구입 30만평 적기 공동방제

농촌 고령화 및 일손부족 해소 기여


▲ 안성시 삼죽면(면장 윤성근)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안성시 삼죽면(면장 윤성근)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무인헬기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삼죽농협(조합장 김영배)이 금년도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무인헬기 1대를 구입하고 1대를 임차하여 농촌의 노동력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적기에 진행했다.

 

이번 공동방제는 벼 출수에 따른 후기 벼 생육에 피해가 예상되는 130여 신청농가 30만평을 대상으로 혹명나방, 벼멸구, 잎집무늬마름병, 도열병 등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시범 실시됐다.

 

김영배 삼죽농협 조합장은 “우리 농촌은 빠른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이 심각하여 농약살포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지만 농협에서 무인헬기를 이용한 공동방제를 적기에 실시하여 줌으로써 호응도가 높아 내년에는 방제면적이 100만평까지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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