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9월 10일에서 12일까지 2박3일간 삼죽 허브마을에서 신규공직자 62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내기, 안성맞춤인재로 거듭나다’라는 주제로 신규공직자가 공직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조성하여, 긍지와 보람을 갖고 시민복지증진에 전력할 수 있는 기틀을 정립하고자 마련됐다.
오리엔테이션은 전문강사 강의와 조별 팀워크 활동으로 직원과 소통하고 조직을 이해하는 시간과 함께 선배공직자의 공직경험담을 듣고 공무원으로써 알아야 할 직무교육 등 알찬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황은성 시장은 ‘TALK CONCERT’ 시간을 통해 “안성의 3대 과제인 규제개혁, 투자유치, 청렴도 향상 등 안성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신규 공직자와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3․1운동기념관 등 관내 현장체험 후 남사당공연 관람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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