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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6 18: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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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20일 안성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손수익 부시장은 7월31일부터 8월3일까지 4일에 걸쳐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 12곳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실태와 시설물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펼쳤다.


지난 7월 20일 안성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손수익 부시장은 7월31일부터 8월3일까지 4일에 걸쳐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 12곳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실태와 시설물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펼쳤다.

 

주민들의 피해예방을 위해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한낮에는 야외작업을 자제하고 쉼터를 활용하여 휴식을 취하는 등의 대처가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의 폭염시 행동요령을 설명하며 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했다.

 

또한 무더위쉼터 운영시간을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하여 주민들이 폭염에 지친 몸을 편히 쉴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전기료 추가지원으로 에어컨 가동에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홍보했다.

 

손수익 부시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발생 건수가 나날이 늘고 있다. 무더위가 심한 낮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으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한다”고 당부하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관리와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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